취재

'와우: 어둠땅' 단편 애니메이션 최종화 '사후: 레벤드레스' 공개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20-09-18 11:08:30

[자료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10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사후’의 마지막 이야기 ‘레벤드레스’편을 오늘(18일) 공개했다.

 

공개된 최종화에서는 레벤드레스의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와 주민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레벤드레스도 어둠땅 전반을 위협하는 령 가뭄을 피해가지 못한 가운데 대영주 데나트리우스가 주민들을 안심시키면서 영상이 시작된다.

 

전세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플레이어들로부터 매편 공개 때마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4부작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사후’는 어둠땅의 영역을 관장하는 4개의 성약의 단을 주제로 하고 있다. 

 

 

각 영상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각 성약의 단에 대한 소개와 배경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와 <군단> 확장팩 출시에 앞서 공개되었던 '전쟁인도자'와 '전조' 영상과 마찬가지로 2.5D 스타일로 제작됐다.

 

오늘 공개된 '사후: 레벤드레스' 편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와<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여덟번째 확장팩인 어둠땅은 오는 10월 27일 전세계 출시될 예정으로 현재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포함하고 있는 디지털 제품의 사전 구매를 진행 중이다.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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