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더 사이클: 프론티어 시즌 2' ‘타리스 아일랜드의 깊은 곳’, 무료 플레이 시작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22-09-29 13:49:03

[자료제공: 예거]

 

예거는 프리 투 플레이 익스트랙션 슈팅 게임 <더 사이클: 프론티어>의 시즌 2 ‘타리스 아일랜드의 깊은 곳’이 29일부터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즌 1에서 임무를 마친 프로스펙터들은 포르투나 III에 다시 초대돼 적대적 행성에서 희귀한 재료를 찾기 위해, 강력한 무기를 확보하기 위해, 최고가 되기 위해 서로 싸우게 된다. 

 


 

모든 시즌은 시작될 때마다 진행 상황이 초기화되므로 시즌 2의 새로운 캠페인 임무, 장비 특전, 새로운 포르투나 패스, 광대하지만 탐험되지 않은 미로 동굴 시스템이 있는 신비한 장소인 신규 맵 ‘타리스 아일랜드’까지 신규·복귀 플레이어까지 모두 게임을 즐길 기회다.

 

캠페인을 진행하는 플레이어는 <더 사이클: 프론티어> 출시 이후 처음 추가된 신규 맵 타리스 아일랜드를 잠금 해제할 수 있다. 타리스 아일랜드는 베테랑 프로스펙터도 여태 본 적이 없는 위험, 임무에 맞서게 한다.

 

 

섬의 버려진 폐허 안에는 프로스펙터의 장비를 독특하고 강력한 방식으로 강화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알려지지 않은 기술이 잠들어 있다. 타리스 아일랜드는 기존 맵들과 달리 내부 공간에 중점을 두며, 플레이어가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도전 과제와 함께 더 위험한 조우를 하도록 이끈다.

 

또 플레이어는 스킨, 오럼, 인양 토큰, 타리스 아일랜드에서 생존하고 살아가도록 돕는 무료 아이템들을 포함한 보상이 100레벨까지 있는 완전히 새로운 포르투나 패스를 만날 수 있다. 포르투나 패스의 유료 버전에는 새로운 프로스펙터, 무기 스킨, 감정 표현, 무기 부적, XP 부스터 및 완료 시 다음 시즌 포르투나 패스를 구매할 수 있는 충분한 오럼이 포함된다. 

 

 

포르투나 패스는 프로스펙터들에게 게임 플레이 이점을 제공하지 않지만, 외관 업그레이드로 발전된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 사이클: 프론티어> 시즌 2에서는 다양한 일반적인 게임 내용, 밸런싱, 치트 방지 개선 사항을 선보인다. 이런 삶의 질 업그레이드는 시즌 내내 계속 출시될 예정이다. 시즌 2에서 어떤 사항이 바뀌고, 어떤 것을 제공하는지는 패치노트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예거는 한국 시각으로 오는 30일 새벽 2시 트위치 채널에서 시즌 2 출시를 기념하는 스트리밍 방송을 진행한다. 아담 클리버가 개발팀의 다른 여러 게스트와 등장해 시즌 2의 새로운 기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타리스 아일랜드 미스터리의 일부(새로운 특전 시스템 포함)를 탐구한 뒤 <더 사이클: 프론티어 > 시즌 이후의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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