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온, 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여 타이틀 공개

[자료제공: 플레이온]

- <플러드랜드> 및 <코나2> 신규 플레이 영상 및 트레일러

플레이온은 3일, 스팀 ‘넥스트 페스트’ 행사에 자사 레이블인 프라임매터와 레이븐스코트에서 출시하는 신작 타이틀 <플러드랜드>, <코나 2>, <스카스 어보브>의 한글판 데모 버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3개 타이틀의 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가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모든 스팀 사용자는 무료로 출시 전 신작을 체험해볼 수 있다.

<플러드랜드>: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서바이벌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기후 위기가 초래한 해수면 상승으로 멸망한 문명을 다시 세우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이다. 단순 자원 수집 및 건설뿐만 아니라 정착지의 사회 체계와 법률도 관리해야 한다. 정식 버전은 11월 15일 출시 예정이다.

<코나 2: 브룸>: 1인칭 네러티브 어드벤처 게임으로 형사 칼이 되어 캐나다 북부 설원을 배경으로 수사를 펼치며 미스터리를 밝혀야한다. 

전작인 <코나>는 한글화는 안 되었으나 독특한 게임 진행 방식과 몰입도 있는 스토리로 한국 게임 유저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코나2>는 정식 한글화되어 2023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스카스 어보브>: 미지의 외계 행성에서 펼쳐지는 그래픽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의 3인칭 액션 어드벤쳐 슈팅 게임으로 이번 데모 버전에서 첫 번째 보스전까지 경험해 볼 수 있다. 스카스 어보브만의 전투 체계와 분위기를 익히는 데 충분한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