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의 2차 테스트는 금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8일간 매일 12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생존을 위한 서바이벌 형식의 ‘데쓰 매치 모드’ 및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여주는 ‘파워업 아이템’, 능력치를 높이면서 카드 수집의 재미도 즐길 수 있는 ‘카드시스템’ 등 새로운 게임 시스템을 공개해 게이머들에게 통쾌하고 치열한 전투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회사측은 <독수리 5형제>를 처음 접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동영상 초보 가이드’를 새롭게 오픈하는 한편,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과 관련된 퀴즈를 맞추면 MP3 플레이어, 시계, 쿠션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재명 NHN 퍼블리싱 사업부장은 “지난 1차 테스트 이후 게이머들의 의견을 수렴해 데쓰 매치 모드 및 능력치 아이템 등 액션 슈팅의 재미를 배가할 수 있는 재미 요소를 대폭 추가했다”면서 “이번 2차 테스트를 통해 게임 전반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한 후 오픈 베타테스트 준비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독수리 5형제>는 TV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원작 만화를 기반으로, 귀엽고 친근한 그래픽으로 재구성한 독수리 5형제와 게임에 새롭게 추가된 5명의 럭시독 특공대가 알렉터 일당을 무찌르기 위해 특수 무기 및 아이템을 이용해 펼치는 전략적인 캐주얼 액션 슈팅 게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