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부터 4일간 <W 베이스볼>의 2차 CBT가 시작된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1차 CBT에 참가했던 유저와 이번 2차 CBT의 테스트를 희망한 1만 명의 유저들이 참여하게 된다.
<W 베이스볼>(www.w-baseball.co.kr)의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는 금일부터 오는 7월 1까지 4일간 진행할 예정이며, 첫날인 오늘은 16시부터 21시까지, 나머지 3일간은 14시부터 21시까지 게임 서버가 오픈 된다.
또한 이번 CBT에는 실제 한국 프로야구에서 활약중인 8개 구단의 대표 타자들이 용병으로 등장해 실감나는 야구 게임의 묘미를 한껏 느껴볼 수 있다. 특히 용병으로 등장하는 각각의 캐릭터는 실제 프로구단 선수의 타격 자세와 얼굴 모습을 실물과 흡사하게 구현하고 있어 온라인 야구 게임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그 밖에도 이번 2차 CBT에는 2007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 이후 뜨거운 열기가 식을 줄 모르는 부산의 사직 구장이 최초 공개된다.
한편 W베이스볼의 2차 CBT 기간 동안 함께 진행되는 여러 이벤트를 통해 오는 7월 21일과 22일, 양일간 개최 예정인 그라비티 페스티벌 입장권(롯데월드 자유 이용권 / 1인 2매)과 DMB 네비게이션, NDS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장필봉 <W 베이스볼> 개발 팀장은 “지난 1차 CBT 이후 유저들의 불만 사항과 건의 사항을 최대한 수렴해 2차 CBT를 준비해 왔다” 면서 “유저들이 가장 큰 건의 사항이었던 사실감 있는 야구 게임 구현을 위해 현재 한국 프로야구 각 구단에서 활약중인 대표 타자들이 용병으로 등장할 수 있게 한 만큼 이번 테스트에 참여하는 유저들이 더욱 재미있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