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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모바일, 퍼즐 모바일 게임 푸키푸키X 출시 2007-06-28 14:00:32 0
[넥슨모바일 제공] 누적 다운로드 160만회를 넘긴 밀리언셀러 퍼즐 모바일 게임 시리즈 최신작이 선보인다.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 www.nexonmobile.com)은 신작 퍼즐 모바일 게임 <푸키푸키X>를 SK텔레콤과 KTF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푸키푸키>는 지난 2002년 6월에 첫 선을 보이며 누적 다운로드 160만을 기록한 인기 퍼즐 게임 시리즈. 매년 테마별 신작을 공개하며 5탄까지 등장했고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토종 퍼즐 모바일 게임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수백여종의 각종 퍼즐 게임이 등장했지만 5년 동안 롱런하는 퍼즐 게임은 <푸키푸키>가 유일하다.

이번 최신작 <푸키푸키X>에서는 최신 핸드폰 사양에 맞춰 고사양의 그래픽 퀄리티를 보여 준다. 5종류에 이르는 역대 <푸키푸키> 시리즈의 모든 플레이 방식을 탑재했으며 X자 방식의 새로운 플레이 방식도 추가됐다.

플레이 방식은 기본적으로 같은 무늬 3개의 블록을 맞추면 연속적으로 없어지는 식이다. 베이비 푸키, 푸키, 프린세스, 뚱딴지, 행티, 챠밍 등 캐릭터의 선택에 따라 게임 방식이 결정된다.

특히 이번 작은 싱글 플레이 뿐만 아니라 ‘푸앤(푸키애인)’과 ‘푸친(푸키친구)’이라는 유저 지향적인 네트워크 커뮤니티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푸앤’은 연인 사이끼리 공통으로 플레이 결과를 랭킹 등록할 수 있으며 ‘푸친’은 유저가 서로 친구를 맺고 서로의 점수를 볼 수 있는 기능이다.

이렇게 ‘푸앤’과 ‘푸친’을 맺으면 매력 등급이 올라가고 등급에 따라 플레이를 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기능 아이템을 추가로 받게 된다.

또 미니 홈피처럼 랭킹 등록된 자신의 아이디에 대해 누구나 댓글이나 소식을 전할 수도 있다.

<푸키푸키X> 개발 총괄을 맡은 넥슨모바일 곽주영 실장은 “이번 출시작은 <푸키푸키> 시리즈의 모든 재미를 집대성하여 새롭게 꾸민 작품”이라며 “감각적은 그래픽 연출과 사운드 효과까지 뛰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모바일 퍼즐 게임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푸키푸키X>의 정보이용료는 3천원이며 ‘581+네이트 또는 매직엔’을 누르면 바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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