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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제공]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의 정통 무협 대작 3D MMORPG ‘<영웅 온라인>’이 중국에서 ‘영웅Ⅱ’란 이름으로 실시한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가 유저들의 폭발적인 참여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영웅 온라인>은 지난 3월 중국의 천진풍운네트워크기술유한회사(대표 포건동)와 서비스 계약을 맺고 새롭게 ‘영웅Ⅱ’란 이름으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었으며, 이번에 실시한 1차 비공개 테스트는 6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진행했다.

이번 테스트는 기본적인 네트워크 기술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이 몰려 오픈 첫 날 30분 만에 채널이 꽉 차 2개의 채널을 추가로 오픈하는 등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게다가 비공개 테스트에 당첨되지 못한 유저들 사이에서 테스트 계정이 거래되기도 하는 등 중국 유저들의 <영웅 온라인>에 대한 높은 관심을 알 수 있다.

또한, <영웅 온라인>은 중국 포털 사이트인 ‘씨나닷컴’의 ‘6월 무료 온라인 게임 조사’에서 블로그 방문자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테스트 전부터 유저들의 기대를 얻었다. 또, ‘17173닷컴’에서는 <영웅 온라인>을 독창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소개하며, 문파, 사제 시스템 등의 재미는 물론이고, 유저를 우선 시하는 서비스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웅 온라인>의 변정호 이사는 “오랜 시간 <영웅 온라인>의 서비스 재개를 기다린 중국 유저들에게 새롭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뻤다. 테스트 기간 내내 많은 참여와 애정을 아끼지 않은 중국 유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며 “빠른 시일 내에 오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중국 서비스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