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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제공] NHN㈜(대표 최휘영)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은 금일부터 캐주얼 FPS 게임 <페이퍼맨> 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게이머들은 한게임 아이디를 통해 <페이퍼맨>에 접속해 ㈜싸이칸엔터테인먼트(대표 이건희)와의 동일한 게임 및 서버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한게임은 이에 대해 <울프팀> 에 이어 종이인형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아기자기한 게임성으로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캐주얼 FPS 게임을 추가함으로써 한게임의 게임 라인업을 확대하고 유저들에게 보다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게 됐다고 의의를 밝혔다.

김창근 NHN 퍼블리싱 본부장은 “한게임은 <페이퍼맨>, <군주Special> 및 오픈을 앞두고 있는 <울프팀> 등 다양한 게임 라인업으로 올 여름 게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한게임의 게임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유저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최고 게임 포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25일까지 한게임에서 <페이퍼맨>을 즐기는 게이머들을 추첨해 DMB MP3, 가방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오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