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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이용가 버전 빅샷 라이트, 7월 오픈 넥슨 제공 2007-06-29 11:02:39 0
[넥슨 제공] 이제 12세 미만의 유저들도 <빅샷>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넥슨(대표 권준모)은 오는 7월 5일, 자사의 인기 액션 캐주얼 슈팅 게임 ‘<빅샷>(BigShot: Caska Tournament, //bigshot.nexon.com/ 이하 ‘<빅샷>’)’에 모든 연령층의 이용이 가능한 ‘<빅샷> 라이트’를 추가 오픈한다.

‘<빅샷> 라이트(Big Shot Lite)’는 기존의 게임의 재미와 내용은< /SPAN> 그대로 살리고, 저연령층의 게임 유저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무기의 사용 효과를 순화시킨 내용이다. 즉, ‘<빅샷> 라이트’에서 기존 무기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 ‘물방울 탄환’의 형태로 무기 효과가 변경되어 보여진다.

넥슨은 이미 지난 해 겨울부터 <빅샷> 라이트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7월 5일 해당 내용 공개를 통해 또 한번의 ‘액션 슈팅 열풍’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다.

<빅샷>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민수 개발 팀장은 “본래 <빅샷>은 12세 이용가 게임이지만, 그 이하의 연령대에서도 게임 플레이를 희망하는 유저들이 많아 저연령층을 위한 ‘<빅샷> 라이트’를 별도로 개발하게 되었다”며 “<빅샷> 라이트는 기존 <빅샷>의 모든 콘텐츠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무기 효과 변형을 통해 더욱 밝고 캐주얼한 느낌이 가미되었다. 전 연령층의 모든 유저들이 즐겁게 <빅샷>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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