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우수게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자신문, 더게임스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분야별 최우수 게임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작품성ᆞ기획 및 시나리오ᆞ그래픽ᆞ사운드 등 총 4개 부분의 심사를 거쳐 매월 3편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유인촌장관 주재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프리스톤테일2>는 세련된 그래픽과 함께 유저들의 편의를 생각한 인터페이스와 게임 시스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PC•온라인•비디오 게임 부문 우수게임으로 선정됐다.
예당온라인이 4년간 개발한 대작 게임 <프리스톤테일2>는 올 초 공개와 동시에 동시접속자 4만명을 돌파하며 토종 MMORPG의 약진을 주도했다. 지난 4월18일 상용화 이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현재 북미와 유럽 28개국 등 총 30개국에 수출됐다.
예당온라인 김남철대표이사는 “우선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돼 진심으로 기쁘고 <프리스톤테일2>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며,”전작 프리스톤테일과 같이 <프리스톤테일2>도 유저들로부터 사랑 받는 장수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