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치는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최대 동시접속자수를 경신한 것임과 동시에 전월 대비 100% 이상 증가한 것이어서 <테일즈위버>의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7월 21일, ‘넥슨 클래식 RPG 요금제 변경’에 대한 발표 직후부터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던 <테일즈위버> 동시접속자수는 8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유지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테일즈위버>는 8월 1일 이후부터 현재까지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최상위에 랭크 되어 있어 <테일즈위버>에 대한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테일즈위버>에서는 지난 8월 8일 패치를 통해 신규 챕터 추가, 신규 아이템과 몬스터, 신규 사막 마을 추가, 튜토리얼 모드의 기능 개선, ‘참고양이 수집 퀘스트’ 이벤트 추가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 내용 중 <테일즈위버> 11번째 챕터-‘운명을 보는 눈’의 추가는 총 13개의 챕터로 구성된 에피소드1 결말의 실마리를 담고 있어, 유저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메기스톤 데스로드, 메기스톤 천랑곤, 메기스톤 케라 등 190레벨 무기 15종과 샌드렘, 파이어 캣, 페넥여우 등 총 8종의 신규 몬스터, 그리고 <테일즈위버>의 7번째 마을인 사막마을 ‘카디프’가 추가되어 유저들에게 더욱 다양한 재미 요소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캐릭터 생성시 <테일즈위버>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튜토리얼 모드의 기능이 개선되고 그 보상이 풍부해지는 등 <테일즈위버>를 처음 접하는 초보 유저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의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테일즈위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득규 팀장은 “이번 <테일즈위버>동시접속자수 기록 경신은 그 동안 유저 분들이 보여주신 아낌없는 사랑의 결과”라고 감사를 표하며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꾸준히 콘텐츠를 추가하고 유저 분들의 입장에 서서 더욱 개선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로운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