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CKCG2005 홍보대사 위촉 2005-08-10 09:20:53 0
[CKCG 조직위원회 제공] 한·중 e스포츠페스티벌, CKCG2005 조직위원회(한국 조직위원장: 이광재 국회의원, 중국 조직위원장: 周强(저우챵) 공산주의청년단 단장, www.ckcg2005.net)는 8월 10일, 국회의사당 귀빈 식당에서 한류 스타, 장나라(가수 겸 탤런트)를 CKCG2005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장나라는 CKCG2005 한국조직위원회 이광재 위원장으로부터 CKCG2005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받고, 오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제 1회 CKCG2005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장나라는 이미 지난 7월25일, 중국 북경에서 CKCG2005 중국조직위원회로부터 CKCG2005 중국홍보대사로 임명 받았으며 앞으로는 중국과 한국, 양국에서 CKCG2005의 홍보대사로서 한·중 문화 교류와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에 앞장설 예정이다.

장나라는 공식활동으로 오는 19일 북경 세기단에서 열릴 CKCG2005 중국본선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공연을 갖고 CKCG2005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중국 대륙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CKCG2005 조직위원회 이광재 조직위원장은 “장나라는 최근 중국에 한류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선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밝고 건전한 이미지가 한국과 중국의 문화 교류와 양국 청소년들의 바른 게임 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 같아 CKCG2005의 홍보대사로 지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으며 장나라는 본인도 게임을 매우 즐긴다며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한·중 e스포츠 대회인 CKCG2005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장나라가 홍보대사로 임명된 ‘한·중 e스포츠 페스티벌 CKCG2005’는 한·중 양국 정부가 공식 후원하는 e스포츠 대회로 양국의 게임산업 발전과 청소년 교류 증진을 위해 출범됐다. CKCG2005는 오는 13일 대전에서 출정식을 가진 후,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총 68명의 한·중 선수들이 진검 승부를 벌이게 된다.

장나라는 중국 내 활발한 활동으로 최근 드라마 <띠아오만 공주>의 촬영을 마쳤으며, 2004-2005 아시아 태평양 뮤직어워드에서 ‘아시아 최고 여자가수상’, ‘중한 문화 교류 공헌상’, ‘10대 골든곡’ 등 총 3개 부문을 수상하며 3관왕의 영애를 안았다. 앞으로 KBS2 드라마 <웨딩>으로 1년 만에 한국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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