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스터, 오픈베타테스트 개시 NHN 제공 2005-08-10 12:32:47 0
[NHN 제공] NHN㈜(대표 최휘영)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인터넷 게임포털 한게임은 8월 10일 국내 최초의 캐주얼 건슈팅 게임 ‘건스터(gunster.hangame.com)’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고 하반기 캐주얼 슈팅 게임 시장 점령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캐주얼 건슈팅’ 이라는 신규 장르로 오픈 전부터 게이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건스터’는 2차례에 걸친 테스트와 검증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오면서 하반기 주류를 이룰 캐주얼 슈팅 게임 시장 선점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특히 ‘건스터’ 는 게이머가 화려한 2D 맵에서 점프와 부스터를 이용해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총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게임방식을 기본으로,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FPS 게임의 어려운 조작법과 무게감을 보완하고 경쾌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게임 환경을 구현해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회사측은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 이후 캐릭터와 배경, 신규 무기 아이템의 추가로 총 9개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23개의 배경, 17개의 무기를 마련해 게이머의 취향에 맞는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한 공개 시범 서비스와 함께 길드 시스템 및 채팅 기능을 도입하는 등 게임 내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고 향후 길드전 및 리그전을 추가해 건슈팅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스릴 넘치는 총격전의 진수를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NHN 남궁훈 한게임 부문장은 “’건스터’는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건슈팅’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통쾌한 재미를 선보여 캐주얼 슈팅 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 이라며 “향후 캐릭터, 무기, 맵 등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청소년 유저들에게 캐주얼 건슈팅 열풍을 이끌어낼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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