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매니저>는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1만 명을 대상으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테스터 참여율 80%, 재방문율 90%를 기록하는 등 유저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에 대해 엔트리브는 별도의 게임 조작이 필요 없을 뿐 아니라 로그아웃 상태에서도 자동으로 진행되는 편리한 게임성이 잘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테스트 기간 내내 운영자 GM매표소가 친숙하고 재치 있는 운영을 선보인 것과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테스트 기간에 컨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 부분이 돋보였다.
테스트에 참여한 ‘wh****’는 “재미있었던 2주였으며, 건의 사항이 많이 반영되어 더 몰입도가 높은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을, ‘pepsi****’는 “빨리 오픈 해서 게임을 다시 한번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는 의견을 게시판에 남겼다.
엔트리브 퍼블리싱 사업팀 신현근 부장은 “먼저 첫 CBT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CBT에서 나온 테스터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