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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만원의 선행 ‘만원의 마법’ 시즌3 시작 2010-07-09 13:21: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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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제공]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이사장 나성균)은 1만원으로 선행을 펼치는 ‘만원의 마법’ 프로그램에 네오위즈의 게임과 포털 서비스 및 명사, 연예인, NGO 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반응이 뜨겁다고 9일 밝혔다.

만원의 마법은 1만원으로 일상의 선행을 펼치며, 세상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꿔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시즌 3을 시작했다.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는 다양한 게임의 게시판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등록하면 된다.

현재 만원의 마법에 동참한 게임은 <FIFA 온라인 2>와 <슬러거>,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 <스페셜포스>와 <아바>(A.V.A), <크로스파이어>, <텐비>(Tenvi), <레이시티>, <알투비트>, <S4리그> 등이다. 각 서비스 자유게시판에 [만원의 마법]이란 제목으로, 1만원으로 우리 주변을 위해 할 수 있는 사연을 올리면 된다. 독창적이고 좋은 아이디어를 등록한 고객에게 심사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세이클럽 역시 별도로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me.sayclub.com/profile/id/I0000magic)에 접속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밖에 연예인 조여정과 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 등 각계 각층에서도 ‘만원의 마법’ 지원사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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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씨는 지난 ‘만원의 마법’ 시즌 2에 참여했던 경험을 토대로 시즌 3에 참여하는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박원순 상임이사는 ‘만원의 마법’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영상으로 남겼다.

또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인 ‘사랑의 열매’와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인 하자센터는 서울시내 각 청소년들에게 참여를 독려하며 ‘만원의 마법’을 돕고 있다.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 홈페이지와 각 게임서비스의 게시판, 세이클럽 등에 등록된 글은 벌써 3,000여 개를 넘어섰다. 4,000여명이 참석한 시즌 1과 40,000명이 참석한 시즌 2보다 빠른 속도로 좋은 아이디어가 등록돼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의 홍승아 사무국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만원의 마법’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져 일상의 작은 선행이 퍼져나가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참석자들이 단순히 아이디어만 등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해보며 선행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만원의 마법’ 아이디어 등록기간은 오는 7월 23일까지다. 선정 과정과 씨앗자금 1만원 발송 이후 ‘만원의 마법’ 실행 내역은 8월 2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한다.

우수한 활동에 대해서는 감동적인 사연의 ‘감동의 1만원’ 상,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큰 재미를 주면 ‘재미있는 1만원’ 상, 경제적 아이디어로 돈을 불려 사용하면 ‘풍성한 1만원’ 상을 각각 시상한다. 개인부문은 대상에 노트북, 그 외 디지털 카메라, 포토 프린터 등을, 단체부문은 대상 수상시 200만원 내에서

원하는 선물과 기타 놀이공원 이용권, 패밀리 레스토랑 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만원의 마법’에 대한 취지나 신청 방법, 샘플 사례, 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만원의 마법’ 홈페이지(//10000won.magictre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www.magictree.org)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네오위즈가 설립한 비영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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