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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제공]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블루아이소프트(대표 조재준)에서 개발한 신작 캐주얼게임 <애니멀 워리어즈>(Animal warriors)가 ‘양 캐릭터’를 선보이고 9일(금)부터 2차 프리오픈베타서비스에 돌입한다.

11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애니멀워리어즈 2차 프리오픈베타서비스(이하 프리오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여우, 오리, 피라니아(물고기), 사자 등 다양한 동물캐릭터를 선택하여 짜릿한 대전을 마음껏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리오픈에서는 뿔 종족을 대표하는 새로운 캐릭터 ‘양’이 공개된다. 깜찍한 모습의 양 캐릭터는 변신에 성공하면 복싱선수와 같은 강렬한 파워를 내뿜으며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게 된다. 또 상대방 캐릭터를 ‘아기 양’으로 변하게 만들거나, 잠들게 하는 독특한 스킬을 지니고 있어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2차 프리오픈에서도 최대 5명의 유저가 파티를 맺고 던전을 공략해 5분간 버티기, 방어하기, 적군의 크리스탈(기지) 파괴하기, 거미왕 처치하기 및 종족전을 비롯하여 병력(유닛)을 활용한 전략적인 ‘기지전’을 체험할 수 있다.

블루아이소프트의 조재준 대표는 “이번 테스트는 <애니멀워리어즈>의 기지전 및 던전 플레이, 컨텐츠 밸런싱, 서버 과부하 등 전체적 점검을 하게 될 것이다”며 “또 유저들의 많은 호응으로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양 캐릭터’를 먼저 선보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애니멀 워리어즈>는 송곳니, 뿔, 아가미, 깃털 종족을 대표하는 동물 캐릭터가 주인공인 횡스크롤 액션 RPG로 동물 스킬과 자신의 병력을 활용하여 다양한 대전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