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 게임 엔진을 PC 환경에 최적화시키기 위한 2년에 달하는 개발 과정을 거쳐, 마침내 <피파11>의 PC 유저에게도 콘솔 수준의 차세대 게임플레이, 게임 모드 및 비쥬얼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EA 수석 프로듀서인 카즈 마키타는 “PC 버전을 위한 투자와 혁신에 전력을 기울였고 <EA SPORTS FIFA> 프랜차이즈의 역사에 있어서 최고로 감격스러운 순간입니다” 라며 “저희는 50 차례 이상 올해의 스포츠 게임의 영예를 차지했던 FIFA 콘솔버전의 수준 높은 게임플레이와 혁신적인 게임 모드 그리고 환상적인 그래픽을 <피파 11>의 PC 버전에도 불어넣고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물리학에 기반을 둔 테크놀러지와 최적화된 EA SPORTS 축구 엔진이 적용됨에 따라, 이제는 PC 유저들도 자신의 컨트롤과 움직임의 특성, 섬세한 볼 터치 그리고 선수들 사이의 신체 접촉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 축구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게임 시장을 선도하는 360° 드리블링 시스템과 정밀한 볼 컨트롤은 물론, 차세대 애니메이션 테크놀러지가 적용된 스킬 드리블을 활용한 매우 사실적인 횡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를 제치는 멋진 장면까지 연출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자유도 높은 피지컬 플레이 요소를 통하여 유저들은 보다 넓은 터치로 드리블 하고, 공격수와 수비수의 신체 접촉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수준의 볼 점유 경쟁도 즐길 수 있게 된다.
<피파 11>은 올해 가을에 PlayStation3, Xbox 360, PC, PlayStation2, PSP® 및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심의등급은 미정이다.
<피파 11>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FIFA.EASPORTS.COM)에서 얻을 수 있고 스크린샷은 웹사이트(//info.ea.com)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