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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 제공] ㈜조이맥스(대표 김남철)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인중)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최지성)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대전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28일(목), 신규 장비 2종을 업데이트하고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에 추가된 2종의 장비는 ▲공중에 떠오른 상대를 붙잡아 원하는 곳으로 던짐으로써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초시공 갑옷’과 ▲적진을 파고 들어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U.F.O’로, 이 두 장비 모두 앞으로 2주간에 한해서만 판매되는, 그야말로 레어 장비 이다.

또한, 쌍검을 이용해 현란한 공격을 펼치는 ‘살라딘’ 용병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연속 공격 능력과 스피드를 갖춰 더욱 강력한 사막 전사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의 신나는 한 주를 책임질 다채로운 이벤트도 실시했다.

내달 4일(목)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는, 매 30분마다 ‘코코넛 주스’를 받고 이를 사용해 ‘실버’를 획득, 각종 투구 부위의 레어장비를 구입하고 성장 시킬 수 있다.

또한, 이번 주말 이틀간 ‘해골과의 한판 승부’ 이벤트를 진행해, 연속적으로 주어지는 퀘스트를 완료한 이용자에게, 달성한 정도에 따라 골드 몬스터 코인, 용병 소환서, 영구 장비 보급 상자, 페소 등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세부 사항은 <로스트사가>의 공식 홈페이지(www.lostsag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로스트사가>는 28일(목)부터 여름 맞이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 중으로, 대전 액션 게임의 차세대 대표 주자로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