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오브갓’은 MMORPG와 SLG가 혼합된 신선한 장르의 전략/전쟁 웹게임으로서, PC사양의 제약이 없고 조작법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파티플레이가 가능해 고난이도 퀘스트를 협력해 수행할 수 있으며 던전 탐험에 길드 전쟁, 다른 유저와 실시간으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투기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브라우저게임즈 홍진석 대표는 “디아블로3와 블레이드앤소울과 같은 대작의 잇따른 출시로 웹게임이 위축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콜오브갓’의 완성도는 온라인 게임 못지 않다고 자부한다”면서 “공개서비스 첫날 동시 접속자가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 원활하게 서비스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브라우저게임즈는 ‘콜오브갓’ 정식 서비스와 함께 네이버 플레이넷과 채널링 계약을 맺어 유저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쉽게 게임 접속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화려한 오픈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최초 만랩 달성 유저를 위해 약 600만원 상당의 스쿠터 베스파가 준비되어 있다. 이태리 유명 브랜드인 베스파는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햅번이 타고 나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할리우드 스타뿐만 아니라 국내 인기 배우들도 즐겨 타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웹게임 사상 처음으로 ‘디아블로3 한정판’을 이벤트 상품으로 내걸었다. 자세한 사항은 12일 ‘콜오브갓’ 홈페이지(//www.callofgod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