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팡야 일본 서비스 재계약 엔트리브소프트 제공 2013-01-09 12:42:45 0
[엔트리브소프트 제공]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일본 게임업체 게임팟(Gamepot Inc. 대표 우에다 슈헤이)과 <팡야>(//pangya.gametree.co.kr) 일본 서비스를 2015년 11월까지 3년간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팡야>는 계속해서 일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 서비스 9주년을 맞은 <팡야>는 판타지 풍의 3D 캐주얼 대전 게임으로 전세계 40여개국에 진출해 1,500만 명의 유저가 즐기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이다.

특히, <팡야>는 일본 최대 선불카드 업체 웹머니(WebMoney)가 일본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한 해 최고 인기와 게임성을 보여준 게임을 선정하는 웹머니 어워드에서 2006년부터 6년 연속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엔트리브소프트 김준영 대표이사는 “<팡야>가 캐주얼 게임은 수명이 짧다는 편견을 깨고 일본에서 장수게임으로 자리잡아 세 번째 계약 연장을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양사가 오랜 기간 다져 온 서비스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품질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1년 설립된 게임팟은 일본 상장 게임사로 라테일, 페이퍼맨 등 다수의 온라인게임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8년간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팡야>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팡야>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pangy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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