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건으로 공격! 카트라이더, 체이싱 모드 추가 넥슨 제공 2013-01-10 16:36:54 0
[넥슨 제공] 넥슨(대표 서민)은 10일(목) 자사의 인기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에 레이싱과 슈팅의 요소가 결합된 ‘체이싱(Chasing) 모드’를 선보였다.

체이싱 모드는 <카트라이더>의 올 겨울 메인 테마인 ‘블랙’의 핵심 콘텐츠로, 기존 레이싱 진행방식에 신규무기 ‘머신건(기관총)’을 사용해 주행 중 상대를 맞출 수 있는 슈팅요소가 추가됐다.

키보드 ‘Z’키로 머신건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격성공 시 상대방 카트의 연료량(HP)을 깎아 주행을 방해할 수 있다. 아울러, 플레이어에게 날아오는 탄환은 ‘좌우방향키’ 혹은 ‘X’, ‘C’키로 회피가 가능해, 공격과 방어 모두 승패에 영향을 끼친다.

최소 4인에서 최대 8인의 멀티플레이를 지원하고, 플레이 중 달성한 ‘킬(Kill, 상대방 카트의 연료량을 0으로 만든 횟수)’포인트에 비례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체이싱 모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수)까지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해당기간 동안 하루 종일 게임머니(루찌) 및 경험치(RP)를 4배 지급하고, 체이싱 모드 이용 시 별도로 게임머니와 경험치를 20% 추가 제공한다. 이 밖에도 체이싱 모드를 특정횟수 이상 완료한 유저에게 ‘체이싱 기관총 풍선’, ‘체이싱 고글’ 등의 이벤트 아이템을 선물한다.

<카트라이더>의 개발 및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김진수 팀장은 “확연한 차별점을 가진 콘텐츠인 만큼 새로운 재미로 다가갈 것”이라며, “레이싱 본연의 빠른 속도감과 함께 슈팅이 주는 통쾌함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업데이트된 체이싱 모드와 관련 이벤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kart.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트라이더>는 전국민의 3분의 1인 1,800만 명이 즐기는 국민 캐주얼 레이싱 게임으로, 서비스 초창기 최고 동시접속자수 22만 명을 기록하는 등 레이싱 게임으로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바 있다. 현재 국내 외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지에 진출, 인기리에 서비스되며 전세계 2억 7천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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