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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제공]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의 2013년 첫 번째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 for Kakao>가 바람을 가르며 찾아왔다.

위메이드의 자회사 (주)조이맥스(대표내정자 김창근)의 (주)링크투모로우(대표 이길형)에서 개발한 러닝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WindRunner): 달리기의 시작 for Kakao>가 29일(화)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캔디팡 for Kakao>, <슈가팡 for Kakao> 등의 흥행을 일궈내며, 탁월한 개발 능력을 인정받은 링크투모로우의 최신작 <윈드러너 for Kakao>는 손가락 하나만으로 신나는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숲 속, 모래 사막 등 동화 풍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달리는 귀여운 캐릭터를 화면 터치로 점프시키며, 장애물은 피하고 별은 획득함으로써 점수를 쌓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획득한 별의 수와 달린 거리를 합산해 최종 점수가 결정되며, 이 점수를 바탕으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 등록된 친구들과 기록 경쟁을 즐길 수 있다.

위메이드 측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자랑하는 <윈드러너 for Kakao>가, 카카오톡 대표 달리기 게임으로서 모바일 게임 시장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킬 것이다”고 전했다.

위메이드는 <윈드러너 for Kakao>의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오는 2월 21일(목)까지 5Km이상 달리기에 성공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거쳐 상금을 지급하고, ▲<윈드러너 for Kakao>에 친구를 초대한 숫자에 따라 각종 아이템을 선물한다.

<윈드러너 for Kakao>의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