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러너 for Kakao, iOS와 안드로이드 1위 석권 2013-01-31 11:31:09 3
[위메이드 제공]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 발 돌풍의 포문을 연 러닝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WindRunner): 달리기의 시작 for Kakao>가 출시 2일 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마켓을 모두 석권했다.

위메이드의 자회사 조이맥스(대표내정자 김창근)의 링크투모로우(대표 이길형)에서 개발한 <윈드러너 for Kakao>는 손가락 하나만으로 깜찍한 캐릭터를 움직이며 신나는 달리기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29일(화)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 서비스를 시작한 <윈드러너 for Kakao>는 ▲ 2일 만에 양대 앱 마켓 전체 무료 인기 앱 1위에 등극하며, 유례없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주인공 자리를 일찌감치 낙점했다.

▲ 다운로드 수도 이미 350만을 넘어서며, 역대 인기 카카오 게임들의 증가 추이를 압도적인 차이로 따돌리는 동시에 모바일 게임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했다.

특히, 링크투모로우는 지난 해 9월 출시한 <캔디팡 for Kakao>를 시작으로 11월 선보인 <슈가팡 for Kakao> 그리고 <윈드러너 for Kakao>까지, 4개월 만에 세 개의 밀리언셀러 모바일 게임을 탄생시키는 금자탑을 세우며, 명실공히 국가대표 흥행 개발사로서 자리매김하게 됐다.

위메이드 측은 “<윈드러너 for Kakao>는 호감이 가는 그래픽과 손가락 하나면 충분한 진행 방식으로 누구든지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을 갖췄다”며,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넘치는 레이스를 구현해,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재미까지 겸비했다는 점이 이 같은 흥행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윈드러너 for Kakao>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위메이드는 오는 2월 21일(목)까지 5Km이상 달리기에 성공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거쳐 상금을 지급하고, 친구를 초대한 숫자에 따라 각종 아이템을 선물하는 등 다채로운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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