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부로 실시되는 엔터크루즈 본사와 일본 최대의 스포츠 전문 게임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모바캐스트의 합병 이후 한국 진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2013년 모바일 스포츠 게임 전문 플랫폼인 모바캐스트를 런칭과 동시에 첫번째 자사 스포츠 소셜게임으로 모바사커를 상반기에 릴리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모바캐스트 본사는 현재 TSE (Tokyo Stock Exchange) 에 상장된 회사이자, 모바사커 (모바일 축구 게임)의 개발사 이기도 하다. 모바사커는 모바일 카드 전략 게임이으로, 유럽리그에서 활약하는 전세계의 유명의 선수들의 실명과 사진을 사용하여 유저가 직접 팀을 감독을 하는 메니지먼트 게임이다.
엔터크루즈 그룹의 대표이사이자 합병이후 한국의 모바캐스트 코리아의 대표로 취임 예정인 김명균 대표는 “일본에서 1여년만에 약 300만 회원을 확보한 검증된 플랫폼이자 스포츠 게임인 모바캐스트와 모바사커를 한국에서도 최단 시일내에 자리 잡을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을 예정하고 있다.” 며, “일본에서는 주로 지상파 광고를 통해 유저 확보에 성공하였고, 한국에서도 유사한 형태의 대규모 프로모션도 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엔터크루즈의 국내 사업력과 개발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스포츠 게임에 특화된 플랫폼과 검증된 게임을 통해2013년 유력한 플랫폼 사업자로성장 할 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한다.” 고 밝혔다.
모바캐스트 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개발 인원을 중심으로 20여명의 조직과 사업조직을 연말까지 최대한 확대할 예정이며, 플랫폼에 합류해 줄 유력한 서드파티 스포츠 게임에 대한 제휴 사업도 조만간 진행 착수할 것” 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