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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RPG ‘브레이브 프론티어’, 29일 출시 구미코리아 제공 2013-10-30 11:37:00 1

2013년 7월 일본에서 출시되어 선풍적 인기와 더불어 정통RPG 붐을 일으킨 본격 신세대 RPG ‘브레이브 프론티어’가 구미 코리아(대표 구니미츠 히로나오, www.gumikorea.com)를 통해 국내에 공개됐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10월 29일 출시하였으며, iOS 버전 역시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이미 일본에서 게임성과 흥행력을 인정받은 게임으로 국내에서도 사전예약 5일만에 1만명 신청자를 돌파하며 큰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유저들은 200여종이 넘는 다양한 유닛과 수 많은 몬스터들을 소환하고 성장시켜 진화를 이룩할 수 있다. 유닛은 모두 카드 이미지와 플레이어블 이미지가 구축되어 있고, 진화에 의해 카드 이미지와 플레이어블 이미지가 업그레이드 되게 된다. 불, 물, 나무, 번개, 빛과 암흑의 6속성을 지닌 유닛들을 수집하여 최강의 팀을 만들어 판타지월드 그랜가이아를 탐험하게 된다.

전통적인 사이드 뷰 전투씬을 바라보며 파티 캐릭터를 터치하면, 지금까지 나온 그 어떤 모바일RPG보다 빠르고 상쾌한, 그리고 박력 있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화려한 전투 스킬과 연출로 인해 기존의 캐릭터 육성 라인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 준다

고품질의 섬세하고 유니크한 배경과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치 남코의 테일즈 시리즈나 스퀘어 에닉스의 발키리 프로파일 같은 콘솔용 롤플레잉 게임을 즐기고 있는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육성 및 수집 요소 역시 매우 다양하고 캐릭터 육성 및 수집은 물론 플레이어의 마을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캐릭터 별로 강화석을 장착하는 시스템도 존재한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되어 추가된 ‘브레이브 프론티어’의 다양한 게임 시스템들은 사용자들로 하여금 동급의 그 어떤 게임보다도 커다란 재미와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특히 부담없는 난이도와 정감이 가는 그래픽 라인, 손쉬운 인터페이스는 이미 많은 유저들에게 검증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미코리아의 구자선 부사장은 “전작 트리니티 소울의 출시 경험을 토대로 하여 서버 및 운영 부분에 있어 만전의 준비를 가했으며 퀄리티가 우수한 게임인 만큼 많은 유저들의 기대에 부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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