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9일부터 3일간 진행되었던 이번 CBT에는 선발된 테스터 5,000명 중 80% 이상이 게임에 접속하는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평균 플레이 시간이 4시간을 넘어서는 등 유저들의 호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또한 3일간의 짧은 테스트 기간이었지만, 게임 내 이벤트 등 함께 플레이를 즐기며 팀웍을 다진 유저들이 각종 블로그를 통해 활발한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CBT기간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어, 단순히 게임을 넘어선 유대관계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테스트에 참여했던 닉네임 ‘라임오브미라쥬’를 사용하는 유저는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있어, 단순한 사냥보다는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즐거움을 주었다”며, 직접 스크린샷을 찍어 만화로 제작하여 보냈다.
테스트 첫날부터 진행되었던 댄스경연대회에는 많은 유저들이 참여를 하여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테스트 마지막날인 11일 오후 9시부터 진행된 몬스터 소환 이벤트에 긍정적인 반응들이 올라왔다.
이에 2차 CBT는 4월 14일~16일까지 3일간 진행이 되며, 1차 CBT에 참석했던 유저들과 추가 CBT에 신청했던 유저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1차 CBT의 내용이 그대로 반영되어 진행되기 때문에, 1차에 참여했던 유저들은 더욱 높은 새로운 세계를, 2차에 시작하는 유저들은 좀 더 원활한 상태에서의 테스트를 즐길 수 있다.
감마니아코리아의 강제권 게임총괄 PM은 “예상보다 훨씬 많이 참여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를 드리며, 게시판에 있는 유저들의 소중한 의견들은 빠짐없이 게임에 반영하여 빠른 시일 안에 한국 정서에 맞게 업그레이드된 <조디악온라인>(Zodiac Online)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조디악온라인>(Zodiac online) 공식홈페이지(www.zdonline.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