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터미네이터>은 2009년 5월 20일경 국내에 개봉예정인 동명의 SF액션 영화를 바탕으로한 워너 브라더스의 3인칭 액션 게임이다. 게임내의 성우 또한, 문 블러드굿, 커먼등의 영화 출현진들이 직접 참여해 더욱 더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는 장면들을 연출한다.
<터미네이터>은 곧 개봉되는 영화의 배경보다 2년전 이야기부터를 다루고 있다. 스카이넷에 점령당하고 기계들과 싸움을 계속하고 있는 저항군의 지도자가 될 운명을 지닌 존 코너는 전쟁에서 패하게 되고, 미래는 사라 코너의 말과는 많이 달라졌다. 플레이어는 존 코너의 운명대로 믿음을 되찾고 지도자가 되기 위한 전투를 진행해야 한다.
은폐, 엄폐 기능을 이용하여, 주위의 사물들을 적절히 잘 이용해야만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산탄총, 자동 기관총, 대구경 고정식 화기, 수류탄, 로켓발사기 등의 다양한 화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고, 기갑 차량등을 타고 진행되는 미션에서의 전투는 영화처럼 박진감 넘치고 역동적인 총격전을 맛볼 수 있다.
터미네이터 세계관의 새로운 이야기: 곧 개봉하는 영화판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보다 2년전 배경부터를 다루고 있는 본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존 코너가 되어 터미네이터 세계관의 거대한 서사시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무자비하고 지능적인 적 로봇: 끊임 없이 플레이어를 추격해오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다양한 적들과 맞서 지상과 공중 전투를 벌일 수 있으며,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플레이어를 추격하도록 설계된 적들은, 자신이 파손되었어도 끝까지 쫓아온다.
향상된 엄폐 게임 플레이: 플레이어가 주변의 파괴 가능한 지형지물을 활용해 몸을 숨기거나, 적들로 가득한 지역에서 전략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향상된 엄폐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다양한 활용방법을 지닌 엄폐 기능으로 기존과는 차별화된 "엄폐"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무기: 플레이어는 산탄총, 자동 기관총, 대구경 고정식 화기, 수류탄, 로켓발사기를 비롯해, 플라즈마를 발사하는 스카이넷 탱크도 조종해볼 수 있다.
치열한 기갑차량 탑승 총격전: 심판의 날 이후의 세상에서 기갑차량에 탑승하거나, 도보로 이동 중인 상태에서 적을 추격, 공격, 회피하며 매우 역동적이고, 영화처럼 멋진 총격전을 벌일 수 있다.
협동 모드: 임무를 진행하는 동안 스카이넷의 로봇을 파괴하는데 도움을 줄 저항군 동료와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다. 각 레벨의 시작 부분에서 2인용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또 한 명의 플레이어는 블레어 역할을 맡아 플레이 할 수 있다. 게임 <터미네이터> 은 5월 20일경 PS3, Xbox360으로 출시예정이다.
제작/개발: 워너 브라더스 / GRIN
배급: WBA 인터렉티브
플랫폼: PS3, Xbox360
장르: 3인칭 액션
출시 예정일: 2009년 5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