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1분기 매출액은 전기 대비 54%, 전년동기 대비 21.3% 상승했으며, 국내외 매출이 고루 증가함을 보였다. 이는 <프리스타일> 국내 매출 및 해외 로열티 매출의 증가, <HIS> 일본 서비스 개시에 따른 수익 증가에서 기인한다고 JCE측은 설명했다.
<프리스타일>은 지난해 말부터 진행된 대규모 업데이트와 인기그룹 ‘원더걸스’의 캐릭터 판매로 국내 이용자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으며, 2월에 오픈한 글로벌게임포털 <Gamekiss.com> 에서의 런칭으로 하반기부터는 해외 매출에 본격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JCE의 김양신 대표는 “2분기에는 차기작 <프리스타일 풋볼>과 <프리스타일 매니저>의 첫 외부 테스트, <HIS>의 국내 마지막 테스트를 앞두고 있어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준비 막바지에 달한 차기작들의 오픈과 최근 개발사 인수 및 해외 법인 설립 등 공격적인 투자의 결실이 올 하반기 내에 실적으로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