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부터 진행된 이번 CBT 1.5는 1차 CBT와 비교하여 눈에 띄게 안정된 서비스 속에서 《iL : Soulbringer》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는 호평과 함께 마무리되었다. 또한 24일과 25일 이틀로 예정된 테스트가 아쉽다는 요청에 따라 26일까지 테스트를 연장하며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였다.
이번 테스트에서 유저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인 것은 독특한 랜덤 맵 시스템, 개성이 뚜렷한 ‘피오’, 통쾌한 액션 등의 콘텐츠와 더불어 메신저를 통한 GM의 실시간 응대가 큰 힘을 발휘했다. 플레이에 대한 문의와 서버 현황 전달 및 유저들의 요청에 빠르게 회신하며 효율적인 테스트의 진행을 도왔다.
한편, 공식 홈페이지에는 흰 알 속의 물결이 다 차오르면 새로운 피오가 부화하는 ‘자라나는 알’이 새롭게 선보였다. ‘자라나는 알’은 자신의 인터넷 개인 공간으로 ‘입양’해서 키울 수 있고 물결이 차오르는 과정 속에서 2차 CBT의 일정까지 알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GM의 메신저 활동과 ‘아이엘 UCC’코너를 통해 유저와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5월 3일까지는 《iL : Soulbringer》에 대한 리뷰, 팬아트, 팬픽 등의 ‘아이엘 UCC’ 공모전이 진행되며 당첨자는 5월 6일 알림판을 통해 발표된다.
《iL : Soulbringer》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www.il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