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3일,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이하 Pre OBT)를 통해 유저들을 만난 <메르메르 온라인>은 Pre OBT 5일만에 팬 카페 개설, 유저 다이어리 연재 등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테스트를 마쳤다. 특히 지난 테스트에서 눈 여겨 볼 것은 전체 참여 유저 중 여성 유저가 50% 넘게 게임을 즐겨 성공적인 결과를 맺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메르메르 온라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닉네임 ‘특공사령관’ 유저는 “<메르메르 온라인>은 10점 만점에 9점”이라고 하고, 닉네임 ‘오꼬시’ 유저는 “스킬 쓸 때도 귀엽고, 진짜 재밌음”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현재는 서비스를 종료한 학원물 게임 <요구르팅>과 동일한 장르이긴 하지만 <메르메르 온라인>은 색다른 퀘스트 방식과 동화를 바탕으로 설정한 세계관, 몬스터 등이 특유의 매력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메르메르 온라인> 개발총괄 김완종 PM은 “Pre OBT에 참여한 유저 중 여성 유저의 비율이 첫 날 24.7%에서 마지막 날 50.1%로 상승했다. <메르메르 온라인>은 <요구르팅>과 같은 학원풍이지만 캐주얼 MMOG 특유의 재미로 무장한 게임이기에 다양한 유저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커뮤니케이션 김병민 대표는 “Pre OBT기간 중 <메르메르 온라인>에 관심을 보여준 유저들의 성원에 감사한다.”고 전하고 “다양한 시스템과 아기자기한 컨텐츠를 보강하여 OBT기간에는 더욱 향상된 <메르메르 온라인>으로 다가갈 계획이니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캐주얼 MMOG <메르메르 온라인>는 진급과 전공선택을 통해 귀여운 캐릭터를 육성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특화된 커뮤니티 기능으로 유저간 소통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메르메르 온라인>은 학원 소재 특유의 친근함과 몇 가지 키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한 간편함으로 저 연령 유저에게 부담 없이 다가가며, 변신, 파워업 등 이색적인 기능의 오락적 요소와 설화, 이야기를 바탕으로 등장하는 몬스터 ‘오펀’의 동화적 요소 등이 <메르메르 온라인>만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한편, <메르메르 온라인>은 Pre OBT동안 진행했던 이벤트를 OBT에도 적용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메르메르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