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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제공]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마블퀘스트(대표이사 이상민)가 개발한 액션 RPG 게임<미니파이터>가 모바일 게임 <모바일 미니파이터>로 액션 영역을 넓힌다.

CJ인터넷의 멤버샵 서비스의 개발 및 운영을 총괄하는 등 주요 모바일 파트너 社인 ㈜모비클(대표이사 정희철)이 개발하고 CJ인터넷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미니파이터>는 29일부터 SKT와 KTF를 통해 공식 서비스를 실시하며, LGT는 8월 10일로 서비스가 예정된 상태다.

<모바일 미니파이터>는 <서든어택 포켓>에 이어 넷마블 유무선 연동형 모바일게임 프로젝트의 2번째 라인업으로서 모바일게임 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선물상자에서 온라인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또한, 기존 <미니파이터>의 유저가 처음 접하게 되는 다크우드 숲 지역을 배경으로 진정한 파이터가 되기 위해 몬스터들과 싸우는 액션 RPG 게임으로 전개된다.

특히, 온라인 <미니파이터>의 화려한 그래픽과 타격감을 모바일에서 완벽하게 재연했으며, <모바일 미니파이터>에서만 구할 수 있는 온라인 <미니파이터>의 유니크 아이템도 준비 되어있다.

이와 함께, <모바일 미니파이터>의 오픈을 기념하여 ‘모바일 미니파이터 출시기념 왕대박’ 이벤트를 8월 4일부터 9월 10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친구를 추천한 10명에게 최신형 아이스테이션 PMP를 증정하고, 게임 내에서 ‘보라 선물상자’를 가장 많이 열어본 480명의 유저에게 문화상품권, 미니파이터 아이템 등을 선물한다.

CJ인터넷의 권영식 상무는 “넷마블에서 2번째로 유무선 연동형 모바일 게임 <모바일 미니파이터>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온라인 <미니파이터>의 기존유저에게는 친숙함을, 모바일로 처음 접하는 유저에게는 신선함을 제공해 드릴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