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매출액은 53.6억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8% 가 늘어났으며, 전기 실적과는 비슷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13.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하였으며, 전기 대비로는 71.3% 증가했다.
지난 1분기부터 지속된 <프리스타일>의 국내 매출 및 해외 로열티 매출의 증가, <H.I.S>의 일본 서비스 개시에 따른 수익 증가분이 반영되어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JCE측은 설명했다.
JCE는 자사의 주력 게임 <프리스타일>이 프로농구연맹(KBL)과 계약을 맺고 지난 22일부터 프로농구 선수들의 캐릭터를 게임 내 업데이트 하여 이용자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차기 게임인 <H.I.S>의 국내 상용 서비스가 29일 시작되고, 지난 6월부터 글로벌 게임포털 <Gamekiss.com>의 유료 결제가 시작되어 본격적으로 3분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