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트랙 3종은 23일부터 진행됐던 '<에어라이더> 10억 Km 달성' 이벤트에서 총 누적 비행 거리 1억 km를 넘기면 공개되는 보상 콘텐츠로, 26일 오후 8시에 목표치가 초과돼 오픈이 결정됐다.
고층 빌딩 사이로의 긴박감 넘치는 비행을 재현한 ‘고속터널' 트랙과, 간만의 차에 의해 지름길이 열리고 닫히는 변수를 제공하는 ‘유령항구' 트랙, 용암, 협곡 등의 위험지형 통과가 변수로 작용하는 ‘용암동굴’ 트랙이 공개되며, 세 트랙 모두 스피드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7월 30일에는 딱정벌레를 닮은 귀여운 디자인의 ‘윈드 비틀’ 에어모빌이 업데이트되며, ‘파워윙’, ‘스피드 헤드’, ‘컨트롤엔진’ 세 파츠도 함께 추가된다. 이 밖에도 에어모빌을 할인 판매하는 닥터R 깜짝 이벤트도 실시될 예정이다.
21일 00시에 오픈한 <에어라이더>는 매일 신규가입자가 10만 명씩 몰리고 있으며, 오픈 6일째인 26일에는 PC방 순위 20위(게임트릭스 기준)에 오르는 등 이례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온라인게임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오픈 12시간 만에 1만을 넘어선 동시접속자수는 현재도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