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9%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이 -33.5%로 감소한 수치로, 계절적 비수기와 퍼블리싱 부문의 확대에 따른 지급수수료 등 비용 상승에 영향을 받았다.
또한, CJ인터넷의 상반기 누계실적은 매출 1,073억원, 영업이익 242억원, 세전이익 204억원, 당기순이익 135억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3%, -15.7%의 증감률을 보였다.
부문별 매출은 ▲웹보드 부문 139억원, ▲퍼블리싱 부문 352억원, ▲기타 부문 19억원으로 집계됐다. 퍼블리싱 부문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0% 증가를 기록하여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웹보드 부문이 대내외 환경적인 영향으로 -12%로 감소했다.
특히 퍼블리싱 부문은 비수기임에도 대표 FPS <서든어택>과 프로야구를 후원하는 <마구마구> 등 대표 타이틀의 성과와 실적에 고르게 기여하고 있는 다수의 게임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하반기에는 7월 성공적으로 론칭을 진행한 <심선>과 <드래곤볼 온라인>, <주선>, <배틀스타> 등 신규 게임의 서비스가 예정되어 있고, <프리우스 온라인>, <이스 온라인> 등 해외 진출 게임들의 서비스가 본격화되면서 해외시장에서의 성과도 기대되어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이사는 “퍼블리싱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며 “하반기에는 <드래곤볼 온라인>, <심선> 등 신규 타이틀의 성공적인 론칭 및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표1> 2009년 2분기 실적비교 (단위:백만원)
구 분 | ’09 2/4분기 | ’09 1/4분기 | ’08 2/4분기 | 전분기 대비 | 전년 동기 대비 |
매 출 | 51,004 | 56,320 | 46,402 | -9.4% | 9.9% |
영업이익 | 9,212 | 14,990 | 13,856 | -38.5% | -33.5% |
세전이익 | 7,539 | 12,886 | 10,914 | -41.5% | -30.9% |
당기순이익 | 5,121 | 8,370 | 6,691 | -38.8% | -23.5% |
<표2> 2009년 2분기 부문별 실적비교 (단위:백만원)
구 분 | ’09 2/4분기 | ’09 1/4분기 | ’08 2/4분기 | 전분기 대비 | 전년 동기 대비 |
웹보드부문 | 13,867 | 18,826 | 15,786 | -26.3% | -12.2% |
퍼블리싱부문 | 35,232 | 35,484 | 29,268 | -0.7% | 20.4% |
기 타 | 1,905 | 2,010 | 1,348 | -5.2% | 41.3% |
매출액합계 | 51,004 | 56,320 | 46,402 | -9.4% | 9.9% |
<표4-3> 2009년 상반기 실적비교 (단위:백만원)
구 분 | 2009년 상반기 | 2008년 상반기 | 전년 동기 대비 |
매 출 | 107,324 | 94,686 | 13.3% |
영업이익 | 24,202 | 28,714 | -15.7% |
세전이익 | 20,425 | 21,145 | -3.4% |
당기순이익 | 13,491 | 13,403 | 0.7% |
<표4-4> 2009년 상반기 부문별 실적비교 (단위:백만원)
구 분 | 2009년 상반기 | 2008년 상반기 | 전년 동기 대비 |
웹보드게임 | 32,693 | 32,531 | 0.5% |
퍼블리싱게임 | 70,716 | 59,104 | 19.6% |
기 타 | 3,915 | 3,051 | 28.3% |
매출액합계 | 107,324 | 94,686 | 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