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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2분기 매출 510억, 영업이익 92억 2009-07-30 13:17:38 2
[CJ인터넷 제공]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은 2009년도 2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510억원, ▲영업이익 92억원, ▲세전이익 75억원, ▲당기순이익 5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9%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이 -33.5%로 감소한 수치로, 계절적 비수기와 퍼블리싱 부문의 확대에 따른 지급수수료 등 비용 상승에 영향을 받았다.

또한, CJ인터넷의 상반기 누계실적은 매출 1,073억원, 영업이익 242억원, 세전이익 204억원, 당기순이익 135억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3%, -15.7%의 증감률을 보였다.

부문별 매출은 ▲웹보드 부문 139억원, ▲퍼블리싱 부문 352억원, ▲기타 부문 19억원으로 집계됐다. 퍼블리싱 부문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0% 증가를 기록하여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웹보드 부문이 대내외 환경적인 영향으로 -12%로 감소했다.

특히 퍼블리싱 부문은 비수기임에도 대표 FPS <서든어택>과 프로야구를 후원하는 <마구마구> 등 대표 타이틀의 성과와 실적에 고르게 기여하고 있는 다수의 게임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하반기에는 7월 성공적으로 론칭을 진행한 <심선>과 <드래곤볼 온라인>, <주선>, <배틀스타> 등 신규 게임의 서비스가 예정되어 있고, <프리우스 온라인>, <이스 온라인> 등 해외 진출 게임들의 서비스가 본격화되면서 해외시장에서의 성과도 기대되어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이사는 “퍼블리싱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며 “하반기에는 <드래곤볼 온라인>, <심선> 등 신규 타이틀의 성공적인 론칭 및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표1> 2009년 2분기 실적비교 (단위:백만원)

구 분

’09 2/4분기

’09 1/4분기

’08 2/4분기

전분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

매 출

51,004

56,320

46,402

-9.4%

9.9%

영업이익

9,212

14,990

13,856

-38.5%

-33.5%

세전이익

7,539

12,886

10,914

-41.5%

-30.9%

당기순이익

5,121

8,370

6,691

-38.8%

-23.5%



<표2> 2009년 2분기 부문별 실적비교 (단위:백만원)

구 분

’09 2/4분기

’09 1/4분기

’08 2/4분기

전분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

웹보드부문

13,867

18,826

15,786

-26.3%

-12.2%

퍼블리싱부문

35,232

35,484

29,268

-0.7%

20.4%

기 타

1,905

2,010

1,348

-5.2%

41.3%

매출액합계

51,004

56,320

46,402

-9.4%

9.9%



<표4-3> 2009년 상반기 실적비교 (단위:백만원)

구 분

2009년 상반기

2008년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매 출

107,324

94,686

13.3%

영업이익

24,202

28,714

-15.7%

세전이익

20,425

21,145

-3.4%

당기순이익

13,491

13,403

0.7%



<표4-4> 2009년 상반기 부문별 실적비교 (단위:백만원)

구 분

2009년 상반기

2008년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웹보드게임

32,693

32,531

0.5%

퍼블리싱게임

70,716

59,104

19.6%

기 타

3,915

3,051

28.3%

매출액합계

107,324

94,686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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