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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즈 오브 매직, 9월 국내 서비스 준비 중 써니파크 제공 2009-07-30 13:53:07 5
[프록스터아시아 제공] 지난해 12월, 유럽과 북미에서 첫 오픈베타 시작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유럽 판타지 <룬즈오브매직>(Runes of Magic, 이하 RoM)이 드디어 국내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국내 게이머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룬즈오브매직>(RoM)은 악마 족에 맞서 신의 예언이 깃들어진 마법의 돌 룬(Rune) 조합의 미스터리를 찾고 타락한 세상을 구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유럽 정통 판타지 MMORPG.

북유럽 신화를 근간으로 한 유럽 정통 판타지 블록버스터!

유럽 정통 판타지를 표방한 <룬즈오브매직>은 유럽의 프록스터 인터랙티브 픽쳐스 AG에서 직접 기획을 맡아 북유럽 신화를 모티브로 한 방대하고 웅장한 스케일의 판타지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게임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각양각색의 룬(Rune)들은 특별한 문자나 특별한 주문이 신비한 힘을 발휘한다는 고대 북유럽 신화에 모티브를 하고 있다. 신비로운 룬 문자를 이해하고 궁극의 마법을 터득하게 되면 모든 자연의 문제를 다스리게 된다는 유럽식 판타지의 세계가 바로 <룬즈오브매직>의 세계다.

또한 눈 앞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공간, 룬(Rune) 조합의 비밀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거대한 미스터리, 다양하고 박진감 넘치는 퀘스트, 이러한 거대한 스케일과 함께 게이머들은 듀얼클래스, 하우징, 크래프팅 등 다양한 시스템과 조화롭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제껏 느낄 수 없었던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며 ‘룬즈오브매직’을 통해 다시 한번 판타지 게임의 신화가 부활할 것이다.

최고의 스펙터클함을 선사하다!

<룬즈오브매직>의 시작은 광활한 판타지 세상 속에 존재하는 2000여 개의 퀘스트, 그리고 흡입력 있는 스토리 구조에 있다. 게이머들은 전사, 기사, 법사, 도적, 궁수, 그리고 사제 등 6개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듀얼 클래스 시스템(주 직업 / 부 직업을 동시에 생성)을 적용하면 총 36개의 직업 조합을 이룬다. 모든 캐릭터들은 동시에 2 가지 공격력을 갖춘 스킬을 보유할 수 있다.

또 다른 매력적인 특징으로, 길드뿐만 아니라 개인 게이머도 자신 만의 집을 소유하고 장식할 수 있는 하우징 시스템이 잘 구현되어 있다는 것! 보다 업그레이 된 제조와 명성 시스템, 스릴 넘치는 PVP, 던젼, 보스 몬스터 등 게이머들은 ‘룬즈오브매직’을 통해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4년간의 제작기간, 150억 원 이상 투자, 그리고 120여 명의 전문인력들과 함께 유럽 및 아시아 3개국 공동 프로젝트로 완성된 <룬즈오브매직>은 대작 판타지 게임에 목 말라있던 게이머들의 기다림에 보답을 하듯 더욱 업그레이드 된 시스템과 스케일을 선보이면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초대형 판타지 게임이 올 것임을 당당히 예고하고 있다.

거대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스펙터클한 화면이 펼쳐질 판타지 게임으로,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유럽 판타지 블록버스터 <룬즈오브매직>은 오는 9월, 그 거대한 판타지의 서막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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