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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스, 주말에만 4천 명이 7천 시간 즐겼다 한빛소프트 제공 2009-08-03 16:30:18 18
[한빛소프트 제공]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무한 던전 MMORPG <미소스, 신들의 전투: 시작되는 혼돈>(//mythos.hanbiton.com)’의 첫 비공개테스트인 ‘월드 프리뷰 테스트(World Preview Tes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오늘(3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월드 프리뷰 테스트’에 당첨자 5천명 중 주말에만 4천여 명 이상이 접속하며 평균 100분 이상(112.4분)을 즐기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는 첫 비공개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인기 RPG인 <리니지>의 체류시간 83분보다 높고 <와우>의 126분에 근접하는 수준이다.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디아블로>의 향수를 느끼게 하면서도 신선한 즐거움을 주는 매력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진 던전 속 몰이 사냥에서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손맛과 화끈한 레벨업, 아이템 파밍(수집) 및 제작, 그리고 여러 가지 ‘스킬 트리’를 연구하는 재미 등을 가장 큰 재미로 꼽았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이사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글로벌 MMORPG인 <미소스>의 매력이 잘 보여진 것 같다. 개발 진척도를 공유하는 차원에 실시한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참여 유저 대부분이 게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셨다”며 “이번 테스트 기간 유저들이 보내준 의견을 수렴해 완성도를 더욱 높여 올해 안으로는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그 때까지 지속적인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미소스>는 월드 프리뷰 테스트 종료와 함께 오는 11일까지 ‘미소스 월드 보고서’ 이벤트를 실시, 테스트 기간 동안 즐긴 <미소스>의 콘텐트에 대한 소감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유저들에게 추첨을 통해 넷북을 선물한다.

<미소스>에 대한 최신 게임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mythos.hanbiton.com)의 개발자 노트 및 GM노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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