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아이템거래 중개업계의 선도기업인 아이템베이(www.itembay.com) 또한, 지난 7월 진행한 ‘2009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희망기금’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하며, 업계의 모범 사례가 되었다.
아이템베이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간 자사의 사이트에서 ‘2009 희망나눔 캠페인’을 진행, 신규회원이 1명 가입할 때마다 50원씩, 고객들이 캠페인 페이지에 희망 댓글을 달 때마다 건당 100원씩을 적립하여 ‘희망기금’을 조성하였다. 이는 단순한 기부형태가 아닌, 댓글 등을 통한 고객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캠페인을 통해 약 400만원 가량이 모아졌고, 여기에 아이템베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모금액을 더하여 총 500만원의 희망기금이 조성되었다. 이는 지난 8월 4일 어린이재단의 후원프로그램 ‘혼자먹는 밥상’과 ‘행복한 배움터’에 전달되었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결식아동 영양증진사업 및 빈곤아동 교육지원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아이템베이 관계자는 “이번 ‘2009 희망나눔 캠페인’은 아이템베이의 500만 회원들과 함께한 이웃사랑과 나눔의 실천이었다”며,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희망기금과 함께 해당기간 동안 고객들이 댓글 하나하나에 진심을 담아 남겨주신 응원의 마음도 함께 전할 수 있어 더욱 보람 있는 캠페인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템베이는 2001년 설립 이후, 지역사회 환원 활동 및 세이브더칠드런, 굿네이버스등 여러 단체들과 함께 한 국제구호활동 등을 꾸준히 실시해 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템베이는 올해로 창업 9주년을 맞아, 고객감사의 의미로 파격적인 ‘수수료 50% 인하’ 정책 시행을 발표하였으며, 이외에도 ‘최저가 추가할인 이벤트’, ‘거래사고 200% 보상제’ 등 고객만족을 제1의 목표로 삼은 앞선 정책들을 발표하며 그 행보를 주목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