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전략 웹게임'을 표방하는 <카오스로드>는 더파이브인터렉티브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웹게임으로, 다른 턴제 웹게임과는 달리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전략을 구성하고, 전투를 펼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카오스로드>는 명예를 중요시하는 ‘휴먼족’과 신비하면서도 자연과 친화된 ‘엘프족’, 호전적인 종족인 ‘오크족’ 등 개성 넘치는 세 종족이 7개의 대륙에서 펼치는 대립을 담고 있다.
유저는 한 종족을 선택, 유닛이 갖고 있는 상성을 적절히 활용해 부대를 편성하고, 실시간으로 보여지는 유닛의 이동을 확인하면서 전략을 구성해 적을 공격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RPG처럼 영웅 육성과 관련된 요소도 게임 내에 존재, 유저는 스토리 퀘스트나 영웅 탐험을 하면서 마치 소설속의 주인공처럼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다.
특히 <카오스로드>의 '스킬 시스템'은 영웅의 육성은 물론 도시 강화 및 건물 건설, 유닛 생산에도 큰 영향을 줘, 자신의 입맛에 맞는 캐릭터와 도시를 만들고 성장시켜 나갈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건물 건축트리에 따라 자유롭게 병력을 생산하거나, 종족 및 병력의 속성과 장단점을 고려해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정식 서비스에서 <카오스로드>는 기존에 진행된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지적받은 요소들을 수정하고, 편의성을 강화해 본격적으로 실시간 전략 웹게임의 재미를 전파할 예정이다.
더파이브인터렉티브의 이정윤 본부장은 "칠용전설이 국내에 웹게임의 붐을 일으켰다면, 카오스로드는 웹게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게임이 될 것"이라며, "오는 8월 6일 정식 오픈하는 카오스로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더파이브인터렉티브는 <카오스로드>의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8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출석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동안 게임에 5일 연속 출석한 유저는 스타루비 7개를 받거나, 10일 연속 출석에 도전할 수 있으며, 10일 연속 출석을 달성한 유저는 스타루비 25개 또는 15일 출석에 도전 가능하다.
이렇게 5일 단위로 출석 도전 이벤트를 진행, 30일 연속 출석을 달성한 유저는 스타루비 150개와 함께 모니터, Wii, PSP, NDS 등 푸짐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다만, 도전 유저가 중간에 연속 출석에 실패하거나, 스타루비를 신청하면 출석이 초기화돼 1일부터 다시 도전해야 한다.
<카오스로드>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chaos.webgamech.com)를 통해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