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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디미어 투니랜드, 텐비 채널링 서비스 네오위즈게임즈 제공 2009-08-10 11:21:46 1
[온미디어 제공]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의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투니랜드가 금일부터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시메트릭스페이스가(대표 고강일) 개발한 캐주얼 MMORPG ‘텐비(Tenvi)’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6일 자사가 개발한 ‘케로로파이터’ 등 케로로시리즈 3종 게임으로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 투니랜드는 타겟이 정확히 일치하는 '텐비'를 적극적으로 마케팅할 계획이다.

‘텐비’는 화려한 스킬로 무장한 가디언을 타고 수많은 던전, 흥미진진한 퀘스트를 체험할 수 있는 캐주얼 MMORPG로 산뜻하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인 게임이다.

투니버스 조우찬 온라인비즈니스 팀장은“‘텐비’는 전체이용가 게임으로, 유저들이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게임포털 피망의 웰메이드 게임인 텐비가 투니랜드를 만나 새롭게 날개를 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윤주홍 RPG사업팀장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미디어그룹 온미디어와 채널링 제휴 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 모두 저 연령층의 유저를 타겟으로 하고 있는 만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투니랜드(www.tooniland.com)는 올 하반기 자사 방송 채널인 투니버스를 포함하여, 채널링 게임들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 연내에 텐비를 포함, 약 6개의 게임을 채널링 서비스할 계획이다.

한편, 8월 말까지 투니랜드 게임섹션 내에 있는‘텐비’에 접속하는 유저들을 상대로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에게 닌텐도 DS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게임을 이용하는 유저들이 캐릭터를 만들 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케로로 코스튬과 가디언 코스튬을 증정하며 게임 내에서 파티원들과 함께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아이템인 투니‘버스’ 크래프트(신규아이템)’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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