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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파이터, 신규 모드 ‘별먹기 팀전’ 도입 넥슨 제공 2009-08-13 10:22:14 1
[넥슨 제공]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13일 캐주얼 슈팅 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에 신규 모드 ‘별먹기 팀전’을 업데이트한다.

‘별먹기 팀전’은 4분의 게임 시간 동안 더 많은 별을 획득한 팀이 승리하는 모드로, 다른 팀원이 보유한 별을 최대한 많이 빼앗는 것이 승리 포인트다.

물방울(버블)에 갇힌 상대방을 터뜨린 후 ‘뿅망치’ 아이템으로 때리거나, 공격 당한 상대방 위에서 점프를 하면 상대의 별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맵 상에 흩어져있는 별을 최대한 많이 줍는 것도 승부를 가르는 단초로 작용할 수 있다.

한편, 같은 규칙이 적용된 개인 플레이 모드 ‘별먹기 개인전’은 지난 7월 2일 도입된 이후 업데이트 전 대비 최고 동시접속자수 60% 상승을 견인하는 등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버블파이터> 개발팀 서동현 팀장은 “이번 여름시즌에만 두 번의 신규모드와 다양한 아이템들을 업데이트 해오고 있다”며, “별먹기 개인전 업데이트로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중에 진행되는 이번 업데이트 또한 <버블파이터>의 인기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버블파이터>는 캐주얼게임의 산실 ‘로두마니 스튜디오’에서 ‘다오’, ‘배찌’ 캐릭터를 사용해 선보인 세 번째 시리즈 게임으로,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해 3인칭 슈팅 게임을 캐주얼하고 쉽게 표현한 게임이다.

<버블파이터> 사이트 바로 가기: //bf.nex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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