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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노트북용 그래픽 카드 시장 점유율 1위 2009-08-19 10:28:29 1
[AMD 제공] AMD는 오늘 최신 시장조사 자료를 인용, 올해 2분기 노트북 제조사들이 노트북용 그래픽카드의 절반 이상에 ATI 모빌리티 라데온 프리미엄 그래픽 프로세서를 채택했다 발표했다. 존 페디(Jon Peddie)리서치의 최근 시장 조사 에 따르면 2009년 1, 2 분기 사이 AMD의 노트북용 그래픽 카드는 시장점유율의 경우 36.5%, 판매량은 82.27% 증가했다.

이 같은 성과는 홈씨어터급 고화질 멀티미디어 경험을 선사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다이렉트X10.1 지원기능, 긴 배터리수명을 위한 고효율 설계가 적용된 ATI 모빌리티 라데온 HD4530, ATI 모빌리티 4670등을 포함한 ATI 모빌리티 라데온 HD 4000시리즈가 제공하는 뛰어난 성능, 선도적 기능 및 혁신적인 기술에 따른 것이다.

현재 및 향후 출시될 노트북 약 200여종에 채택되거나 채택될 예정인 ATI 모빌리티 라데온HD 4000 시리즈의 그래픽 프로세서는 AMD는 물론 경쟁사 플랫폼을 채택하고 있는 노트북을 포함해 HP 파빌리온dv6T, 에일리언웨어 M17, 에이서 어스파이어 5739G,도시바 새틀라이트 M500, 소니 바이오 FW 시리즈, 삼성 R522, 아서스 W90Vp-X1,MSI GX623 및 델 스튜디오 15등에 채택되면서 노트북용 모바일 그래픽카드의 영역을 확대해왔다

AMD 튜리온 울트라 X2 듀얼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와 ATI 모빌리티 라데온 HD4650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HP 파빌리온 dv6 아티스트 에디션 엔터테인먼트 노트북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베스트바이 캐나다(Best Buy Canada), 퓨쳐샵(Future Shop)과 같은 리테일 전문점이 확대된 것도 AMD ATI 라데온의 시장 입지를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존 페디(John Peddie) 리서치의 존 페디 박사는 “ 뛰어난 비주얼 컴퓨팅 성능을 노트북에서 원하는 사용자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노트북용 그래픽카드 시장은 성장하는 일만 남았다”면서 “2분기의 수량 증가와 AMD의 노트북용 모바일 그래픽카드 시장 점유율 증대는 비주얼 컴퓨팅에 대한 소비자의 취향 및 전통적인 수요시즌에 돌입함에 따라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키려는 노트북 제조사들의 준비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AMD의 GPU 사업부의 매트 스카이너(Matt Skynner) 부사장은 “AMD는 꾸준히 사용자들에게 노트북 플랫폼으로 뛰어난 비주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을 도입하는데 노력해왔다”면서 “최근의 시장 데이터가 보여주고 있는 ATI 모빌리티 라데온 기반의 노트북들이 경이적인 채택률은 우리의 제품과 그 제품에서 나오는 경험의 품질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개학시즌과 크리스마스 및 연말 연시 시즌에 다가오고 있고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차기 운영체제인 윈도우7이 출시 예정”이라며 “AMD는 노트북용 그래픽카드와 ATI 모빌리티 라데온 기반 노트북에 지속적으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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