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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A 제공] 라이프찌히 메쎄 인터내셔널 (LMI)의 자회사인 라이프찌히 메쎄 인터내셔널 아시아 (LMI Asia Pte Ltd.)는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이 올해 개최되는 GCA (게임 컨벤션 아시아) 및 GCAC (게임 컨벤션 아시아 컨퍼런스)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되었음을 발표했다.

행사 주체자인 LMI 아시아는 이번 게임쇼에 12만 명이 방문할 것이며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70명 이상의 연사와 컨퍼런스 참석자가 올 것으로 예상한다 GCA와 GCA컨퍼런스는 2009년 9월17일에서 20일까지 싱가포르 선택 국제 컨벤션 전시관 에서 열린다.

루프트한자는 GCA 2009의 공식 항공사로서 이번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싱가포르로 오는 전시 관계자, 연사, 사절단, 방문객과 그와 동행하는 이들까지 항공료를 20%까지 할인해 주는 특별 항공 상품을 선보인다. 할인은 비즈니스와 이코노미 클래스에 해당된다.

항공편 가능여부, 가격과 예약 정보는 www.gc-asia.s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항공권은 비공개 사용자 그룹 (closed user group) 아이디 코드 ‘SGJIP’로 예약이 가능하다. 루프트한자는 아태지역에서 운행하는 항공사 중 최대 유럽 항공사이다.

루프트한자의 지역 책임자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부르나이, 호주와 뉴질랜드를 총괄하는 클라우디아 휘겔 (Claudia Huegel)은 “우리는 유럽 및 미국의 주요 시장과 싱가포르를 편리하게 왕래할 수 있도록 항공편을 제공하며 허브 공항들을 통해 GCA로 가는 전세계 방문객에게 가장 많은 노선을 제공합니다” 라고 말하며 “우리는 과거에도 국제 컨퍼런스와 컨벤션을 홍보하고 항공편을 제공했던 경험이 많습니다. 루프트한자는 GCA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라이프찌히 메쎄 인터내셔널 아시아의 매니징 디렉터인 요에르크 자이지크 (Joerg Zeissig)는 “루프트한자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GCA에 참가하는 전시 관계자, 연사 및 사절단이 싱가포르로 안락하고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최고 명성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루프트한자는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우리는 루프트한자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사실, 항공사를 정할 때 루프트한자는 최고의 선택입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