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중국 동시접속자 210만명 돌파 삼성전자 제공 2009-09-02 13:07:11 5
[네오플 제공] ㈜네오플(대표 서민)이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대표 이윤우)가 서비스하는 인기 액션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중국 동시 접속자 수가 210만명 돌파라는 대기록을 수립하며, 명실상부한 중국내 최고 인기 게임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는 중국에 진출한 국내 게임 가운데 최초의 기록으로, 중국 서비스 1년 만에 이룬 쾌거다. 이 같은 폭발적인 반응은 중국 현지 유저에 맞춰 꾸준히 단행된 업데이트와 텐센트의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던파> 해외 서비스를 총괄하는 신상빈 실장은 “<던파>가 단일 게임으로 중국에서 동접 210만명을 기록한 것은 대단히 의미있는 수치.”라며, “중국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시장인 만큼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몽환서유(2009년 8월기준 동접 256만 기록)를 뛰어넘는 최고 인기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던파>는 지난 2008년 6월 중국 공개 테스트를 시작한 이래, 화려한 이펙트와 특유의 타격감으로 중국 내 최고 인기 액션 RPG로 자리매김해왔다. 또한 한국에서도 지난 8월 최고동접 기록을 18만명으로 갈아치우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일본, 대만, 북미에서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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