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올림픽 발매확정 2009-10-15 11:02:02 0
[한국닌텐도 제공] 한국닌텐도㈜(//www.nintendo.co.kr)는 신작 소프트웨어인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Wii와 닌텐도 DS 전용으로 각각 11월 19일과 12월 3일에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올림픽>은 닌텐도의 <마리오>시리즈, 세가의 <소닉>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조작해 2010년 2월에 열릴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각종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게임이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공식 라이센스 제품인 본 제품은 실제 사용되는 코스나 시설을 재현해 동계올림픽 경기를 사실적으로 즐길 수 있다.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올림픽>은 Wii 리모컨과 눈차크를 알파인스키의 폴과 같이 조작하거나 좌우로 기울여 밸런스를 유지하는 등의 실감나는 조작으로 스키・스노보드 등의 동계올림픽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한국에서도 인기가 있는 피겨스케이팅을 비롯하여 봅슬레이・아이스하키・컬링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든 경기까지 총 16종목의 경기가 수록되어 있다.

인원수만큼의 Wii 리모컨만 있으면 최대 4명까지 동시에 플레이 할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올림픽 경기 대전을 펼칠 수 있다. 또한, 닌텐도 Wi-Fi 커넥션을 이용하면 세계 각국 플레이어의 기록을 확인하거나 자신의 기록으로 세계랭킹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자신과 닮게 만든 오리지널 캐릭터 Mii를 게임 속에 등장시켜 마리오나 소닉 등의 캐릭터와 경쟁할 수도 있다.

알파인스키・스노보드・봅슬레이 등의 일부 경기는 Wii 전용 소프트웨어 「Wii Fit」에 포함된 Wii 보드 밸런스 시스템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개막식부터 폐막식까지 17일 간의 올림픽 일정에 맞추어 각 종목을 순서대로 플레이하고 모든 경기의 종합 포인트를 겨루는 「페스티벌」은 올림픽 경기를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올림픽>은 2009년 11월 19일 발매예정이며, 희망소비자가격은 44,000원이다.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올림픽>은 알파인스키・스노보드 등의 동계올림픽 경기를 언제 어디서든 닌텐도 DS로 즐길 수 있다. 한국에서도 인기가 있는 피겨스케이팅을 비롯하여 봅슬레이・아이스하키・컬링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든 경기까지 총 15종목의 경기가 수록되어 있다. 버튼 조작 외에도 닌텐도 DS의 터치스크린을 터치펜으로 튕겨 점프하거나, 좌우를 터치해 밸런스를 맞추는 등 각 경기에 맞는 조작법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개의 소프트웨어와 인원수만큼의 닌텐도 DS만 있으면 최대 4명까지 동시에 플레이 할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올림픽 경기 대전을 펼칠 수 있다. 또한, 닌텐도 Wi-Fi 커넥션을 이용하면 세계 각국 플레이어의 기록을 확인하거나 자신의 기록으로 세계랭킹에 도전할 수 있으며, DS 무선 통신으로 자신의 기록을 담은 「고스트」를 친구와 교환하여 그 고스트와 대전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마리오와 소닉이 동계올림픽 경기 대전을 통해 미션을 클리어 하면서 라이벌인 쿠파와 닥터 에그맨의 야망을 저지하는 모험을 펼치는 「어드벤처 투어」도 수록되어 있다.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올림픽>은 2009년 12월 3일 발매예정이며, 희망소비자가격은 3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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