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여 년간의 베타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컨셉, 네이밍, BI 등을 변경, 전혀 다른 새로운 FPS게임으로 등장한 <스팅 아케이드>는 오는 12월 말 진행될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공개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번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는 가입절차를 단순화한 ‘퀵스타트 시스템’으로 간단한 정보 기입만으로도 유저들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UI, 캐릭터, 무기 밸런스, 코스튬, 신규 맵 등 업데이트 사항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테스트가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스팅 아케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롭게 바뀐 캐릭터 중 일부인 서브머신건(SMG)캐릭터, ‘배틀러쉬(Battle Rush)’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향후 추가적인 정보 공개를 앞두고 있어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YNK코리아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FPS게임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유저 진입장벽을 대폭 낮춘 다양한 시스템 및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항간에 드라마 ‘아이리스’ 게임이라고 불리는 만큼 흥미진진한 <스팅 아케이드>만의 재미와 게임성을 확인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팅 아케이드>는 오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매일 <스팅아케이드는 ooo 이다>는 참여 댓글을 작성하거나 친구 추천을 가장 많이 한 유저에게 크론, 순발 수류탄, K-2 등 게임 내 아이템, 그래픽카드, 마우스 세트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에브리데이 팡팡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