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요짜요타이쿤>은 목장 경영을 소재로 한 타이쿤 장르 게임으로 이전 시리즈까지 누적 36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지난 2009년 1월 30일 출시한 <짜요짜요타이쿤4>가 60만 다운로드를 달성함으로써 통합 420만 고지에 올라선 것이다.
400만 클럽에 가입된 모바일 게임으로는 <미니게임천국 시리즈>(컴투스), <2010프로야구 시리즈>(게임빌), <영웅서기 시리즈>(EA코리아), <메이플스토리 시리즈>(넥슨모바일) 등이 있으며 타이쿤 장르중에는 <짜요짜요타이쿤 시리즈>가 유일하다
<짜요짜요타이쿤4>는 작년 1월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장르 인기 메뉴에서 1~2위를 오가며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450만 다운로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엠조이넷의 이상민 팀장은 “<짜요짜요타이쿤>은 자칫 식상할 수 있는 시리즈 형식의 게임이지만, 매 시리즈 마다 새로운 컨셉과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 함으로써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내는 것이 인기 요인이다"고 전했다.
한편, <짜요짜요 시리즈>는 모바일 게임 최초로 모닝글로리를 통해 캐릭터, 팬시, 문구상품등을 출시하였으며, '<짜요짜요타이쿤> 머리가 좋아지는 책(홍진P&M)'을 출간하는 등 원소스 멀티유스(OSMU)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