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는 앞으로 직접 게임 가이드로 활동하게 될 충성 유저들의 모임으로, 지난 CBT때 운영되었던 시범단 중 재참가를 원하는 사람과 게시판 등에서 <펀치몬스터>에 특별히 관심을 표출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다른 유저들의 게임 진행을 돕고, <펀치몬스터>에 대한 피드백을 전달하며, 블로그나 카페를 통해 게임 관련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1기를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모집을 통해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금일 간담회에서 GG 구성원들에게는 <펀치몬스터>의 최신 버전을 먼저 경험하고 엔씨소프트 사옥을 견학할 기회가 주어지고, 활동 가이드 전달 및 교육이 이루어졌다.
<펀치몬스터>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엔씨소프트 사업2실 신민균 실장은, “그동안 <펀치몬스터>를 기다려 온 충성 유저들을 대상으로 먼저 체험해 보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본격 게임 공개에 앞서 유저들이 유저 눈높이에서 게임을 소개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펀치몬스터>는 2010년 상반기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punchmonster.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