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던파>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골드’를 기부하면, ‘아이티에 도움의 손길을’이라는 칭호 아이템이 증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골드’는 <던파> 게임머니로, 게임 플레이 시 획득할 수 있다.
네오플은 캠페인에 참여한 <던파> 유저들의 마음을 모아, 네오플 자체적으로 구호 성금을 마련해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된 성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아이티에 전달된다.
네오플의 서광운 실장은 “아이티 지진 참사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이 너무 많다”며, “<던파> 유저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될 구호 성금이 아이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