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다크오빗, 프리미엄 테스트 시작 엠게임 제공 2010-01-29 12:07:45 6
[엠게임 제공]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SF장르의 웹게임 <다크오빗>(DarkOrbit)을 29일(금)부터 프리미엄 테스트를 실시하며 본격적으로 게임포털의 웹게임 시대를 열었다.

엠게임의 첫 번째 웹게임이 된 <다크오빗>은 유럽의 메이저 게임업체 ‘빅포인트’의 대표작으로 전세계 3,000만 명의 회원수를 보유한 인기 게임이다. 광대한 우주를 무대로 3개의 회사(국가)에 속해서 전투를 벌이게 <다크오빗>은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전투함의 튜닝과 조작시스템에 SF게임 독특한 매력을 잘 담아내고 있다.

특히 <다크오빗>은 한국 유저들에게 익숙한 MMORPG를 즐기듯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다른 유저들과 함께 리얼타임 액션 전투 PVP(Player Versus Player, 서로 동의 하에 이루어지는 결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우주 속의 ‘배틀맵’에 접속하여 대전이 가능하며 클랜을 조성하여 팀플레이 및 커뮤니티를 형성해 나갈 수 도 있다.

또한 <다크오빗>은 우주 비행을 하면서 적의 우주선을 파괴하기, 원료 모으기, 장소 탐색하기 등의 특별 미션을 수행하거나 7가지 색깔의 원료를 모아 무기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캐릭터 레벨이 상승할수록 탐험할 수 있는 우주 지역이 넓어진다.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다크오빗>은 1월 29일(금)부터 2월 1일(월)까지 엠게임 사이트의 ‘웹브라우저게임 서비스존’서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한다. ‘웹브라우저게임 서비스존’에 접속하면 별도의 게임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 바로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

엠게임의 신동윤 이사는 “<다크오빗>은 SF웹게임의 글로벌 대표작이며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유저들이 함께 즐기는 게임 중 하나이다”며 “엠게임은 <다크오빗>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그 동안 한글화와 고객친화적인 운영에 심혈을 기울였고 많은 유저들이 이 독특하고 매력적인 SF웹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엠게임은 유럽의 메이저 게임사 빅포인트와 계약을 맺고 <다크오빗>외에도 <씨파이트>(Seafight), <디폴리스>(Deepolis) 등을 서비스할 예정이며 한국에서 개발한 <삼국영웅전>도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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