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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제공] KTH(대표 서정수) ‘올스타’(www.allstar.co.kr)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십이지천2>에서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이색 월드컵 이벤트를 실시하며, 이에 참여할 유저를 모집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십이지천2>에서 마련한 이벤트는 레이싱 모델들과 유저들이 함께 하는 이색 오프라인 응원전이다. 이벤트에 응모해 당첨되는 유저들은 대학로에 마련된 이벤트 장소에서 레이싱 모델 송아름, 육지혜, 한가은, 최슬기와 함께 6월 17일의 아르헨티나전을 단체 관람하게 된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오늘부터 6월 13일까지로,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응원 신청하기’ 버튼을 통해 바로 응모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타임과 게시판 활동점수에 따라 당첨 확률이 올라가며, 당첨된 유저들은 단체 응원전 참여 혜택과 월드컵 공식 응원 티셔츠를 경품으로 받는다.

KTH 게임사업본부 이우창 BM(Brand Manager)은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한 마음 한 뜻으로 응원하자는 취지와 함께, <십이지천2>를 사랑해주는 유저들을 위해 색다른 방법으로 보답하고자 기획한 이벤트”라며, “레이싱 모델들과 함께 추억도 만들고 색다르게 월드컵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십이지천2>는 오는 6월 10일부터 게임 내 콘텐츠를 통해 월드컵을 응원하고 즐길 수 있는 인게임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동양 무협 세계관 배경의 쉽고 빠른 진행과 대규모 전쟁 시스템으로 대한민국 대표 성인 무협 RPG로 당당히 자리매김한 <십이지천2>는, 최근 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문파 공성전을 업데이트하며 또 한번의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십이지천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12sky2.para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